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중앙치매센터

통합검색
사이트맵 닫기

돌봄사전

HOME 정보 돌봄사전 프린트하기

수면장애

수면장애
치매환자의 50% 정도는 불면증, 야간 배회 같은 수면장애가 나타납니다. 치매환자는 정상인보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깨며, 밤낮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대개 밤에 불면증으로 못자면 다음 날 피곤하여 낮에 종일 자게 되고 밤에는 다시 잠이 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로 가족들이 모두 잠든 밤에 홀로 깨어있거나 배회, 흥분, 폭언, 폭력 등의 공격행동, 섬망 등 다른 정신행동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수면장애는 환자에게 낙상과 같은 예기치 않은 사고를 일으키고 주간 활동을 제약하게 되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신체적,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주어서 환자를 입원시키거나 요양시설로 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매환자에게 나타나는 수면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장애를 보이는 치매환자에게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 치매환자의 수면상태를 관찰합니다.
  • 치매환자에게 적절한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배려합니다.
  •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는 부족한 수면을 채우기 위해 낮잠이 증가하지만 낮 동안의 수면은 오히려 밤 동안의 수면을 방해하므로 낮에는 활동량을 늘리고 졸리는 시간에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여 낮잠을 제한합니다.
  • 낮 동안 30분정도 햇볕을 충분히 쪼이며 가벼운 산책이나 체조같이 신체활동을 하여 운동량을 늘리면 밤에 잘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하루 일과 안에 휴식시간을 포함하며, 가능하면 집밖에서의 운동을 포함시킵니다.
  • 야간에는 환자에게 밤 시간임을 인식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조명, 소음, 온도와 같은 침실의 환경을 변화시키지 말고 수면에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 저녁동안은 음식섭취를 제한하고 커피, 알코올, 콜라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하지만 배고픔이 불면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이때는 가벼운 간식이나 따뜻한 차나 우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치매환자가 밤에 깨어서 외출하려고 할 경우에는 같이 나가서 진정될 때까지 걷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수면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중단하거나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물로 교체합니다.
  • 환자에게 일몰증후군(오후가 되면서 혼돈이 증가하는 경우)이나 밤낮이 뒤바뀌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섬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변화를 일으키는 신체질환이나 뇌질환,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확인해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 수면장애가 심한 경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바로가기 확대하기 축소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