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박종석
보건복지 사이버안전센터 모의해킹 이행점검중입니다.
FROM 조충현
안녕하세요 지역사회간호학을 공부하고있는 간호학과생입니다. 치매와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는 와중에 이렇게 이곳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고령화로 들어서면서 노인성 질환의 비율이 증가한다고 듣고 배웠는데 , 저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지원 제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부양인 입장에서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고쳐야 할 점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점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분명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혼자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서로 돕는다는 마음과 생각으로 주변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정보의 사각지대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치매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같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대우 받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 메세지를 써주셨는데 보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 치매로 인해서 가장 고생하고 있을 우리 대상자 분과 그 외 가족 분들에게 수많은 사람 중 한명 으로서 멀리서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이 글을 보신다면 ,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