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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세수하고 머리감고 목욕하기와 같은 개인위생과 옷 입기와 관련된 일상생활은 용변을 보는 것과는 달리 며칠 소홀히 하여도 처음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냄새가 나서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씻지 않으려 하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의 변화는 비교적 초기 치매에 보이는 증상 중에 하나이므로 잘 관찰하여 환자를 격려하고 존중하여 스스로 개인위생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경도 치매 환자의 개인위생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동작 구분
1단계 : 개인위생과 관련된 동작을 간결하게 구분한다.
2단계 : 치매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과 도움이 필요한 행동을 구분해본다.
3단계 : 치매환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동작을 도와준다.
실행단계 / 실행정도 1) 스스로 할 수 있다 2) 말이나 몸짓으로 지시를 받아야 할 수 있다. 3)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수도꼭지를 돌려 물을 튼다.
얼굴에 물을 적셔 씻는다.
비누를 집는다.
비누 거품을 만들어 얼굴에 문지른다.
물로 얼굴을 헹군다.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닦는다.
수건을 제자리에 둔다.
칫솔과 치약을 확인한다.
치약 뚜껑을 열어 치약을 짠다.
치약을 칫솔에 묻힌다.
칫솔을 입안으로 가져간다.
윗니, 아랫니를 닦는다.
물로 입을 헹군다.
물로 칫솔을 헹군다.
칫솔을 제자리에 둔다.
경도 치매환자의 옷 입기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동작 구분
1단계 : 옷 입기와 관련된 동작을 간결하게 구분한다.
2단계 : 치매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과 도움이 필요한 행동을 구분해본다.
3단계 : 치매환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동작을 도와준다.
실행단계 / 실행정도 1) 스스로 할 수 있다 2) 말이나 몸짓으로 지시를 받아야 할 수 있다. 3)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바지 입기
서서 균형을 잡는다.
바지의 허리 부분을 잡는다.
바지에 다리를 넣는다.
허리까지 당겨 올린다.
단추를 잠그고 지퍼를 올린다.
셔츠 / 블라우스 입기
한 손으로 앞이 트인 셔츠나 블라우스를 잡는다.
다른 손을 소매에 넣는다.
셔츠나 블라우스의 다른 쪽을 잡는다.
다른 팔을 소매에 넣는다.
소매를 팔까지 당긴다.
셔츠나 블라우스 양쪽을 가슴 중심으로 당긴다.
단추를 채운다.
경도 치매환자의 개인위생과 옷 입기와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치매환자에 따라서 초기에는 스스로 세수나 양치 등 자신의 몸을 돌보고 깨끗이 할 수 있으나 질병이 진행되면서 점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치매환자가 양치질을 할 때 세면장이 어디에 있는지, 언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치약뚜껑은 어떻게 여는지, 모르는 경우에는 스스로 양치질을 못하게 됩니다.
  • 노화로 인해 냄새를 맡는 기능이 감소되면서 치매환자는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질병이 진행된 치매환자는 세수나 목욕방법을 기억하지 못하고 목욕의 필요성을 못 느끼며 옷 벗기를 싫어합니다.
  • 치매환자는 자신이 왜 목욕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벗고 있는 동안 자신에게 해가 가해질 것으로 오해할 수 있고, 샤워꼭지 밑에 서 있거나 욕조에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을 마치 벌을 서는 것으로 생각하고 거부하기도 합니다.
  • 치매환자가 옷을 입을 때 뒤집어 입거나, 단추를 잘못 채우는 등의 실수를 하게 되는데, 옷 입기 역시 개인위생처럼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치매환자의 가족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옷 입기 역시 치매 환자에게 쉬운 일이 아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 치매환자가 작은 단추, 후크 또는 지퍼를 채우는 것을 못하는 이유는 노화와 치매가 진행되면서 오는 운동장애로 미세한 운동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닦기, 세수하기와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치매환자는 기억력 및 운동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구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구강질환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들은 매 식후에, 그리고 취침 전에 이 닦기를 하도록 격려하고 관찰합니다.
  •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여 잇몸과 치아의 출혈을 방지합니다.
  • 의치는 자기 전에는 빼서 보관하여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치매환자의 칫솔과 치약을 나란히 세면대 위에 올려두거나, 대상자의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세면대에 올려두고 대상자 스스로 이를 닦도록 유도합니다.
  • 치매환자 스스로 세수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에는 물품 준비를 도와주고 수건을 목 아래에 감아주어 옷이 젖지 않도록 합니다.
목욕과 머리감기와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목욕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옷을 입고 벗는 시간을 포함하여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 목욕하는 중에 치매환자가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에는 환자의 몸에 손을 대지 말고 부드럽게 말을 걸며 접근하고, 물의 온도나 씻는 방법을 환자의 습관에 맞춰주고 신체적으로 불편한 곳이 없는지를 잘 살펴보도록 합니다.
  • 목욕과정을 단순화하여 단계별로 나누어 한 번에 한 가지씩 치매환자에게 이야기하고 시행하도록 합니다.
  • 치매환자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할 때는 억지로 시키지 말고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을 거부하는 치매환자를 씻길 때는 따뜻한 물을 준비하고 치매환자가 물을 만지도록 하여 물에 익숙하게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 목욕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낙상, 화상 등)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화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수 꼭지를 끝까지 틀어도 대상자가 화상 입지 않을 정도로 온도를 맞춰 둡니다.
  • 치매 초기의 환자들은 수도꼭지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화상 예방을 위해 안전 수도꼭지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 시 목욕탕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바닥에 고무매트를 깔아 두어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야 합니다.
손발톱 깎기와 몸단장과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손발톱은 주기적으로 깎고 귓속도 면봉 등으로 가끔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 면도는 매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짧게 관리하는 것이 좋고 전기식 면도기(건전지 또는 충전식)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상 좋습니다.
  • 면도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치매환자에게는 수염 깎는 동작을 시범 보이고 조금씩 깎아 주면서 자신이 스스로 할 수도 있도록 격려합니다. 면도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바릅니다.
  • 평소에 화장을 하던 치매환자라면 화장을 계속하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하거나 몸치장을 하는 것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화장을 혼자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치매환자가 화장하는 동안에 간단히 도와주거나 화장 하는 것을 원하는 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옷 입기와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치매환자가 잠옷과 일상복, 외출복을 구별할 수 없어도 매일 같은 옷을 입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잠옷에서 일상복으로 갈아입혀서 밤, 낮을 구별하게 해주고 생활리듬을 알려줍니다.
  • 치매환자가 새 옷이 자기 옷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오랫동안 입어 온 익숙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환자가 자신의 옷이 아니라고 거부하는 경우 환자의 이름이 써 있다고 보여주며 옷을 갈아입도록 격려해서 환자 스스로 옷 입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옷을 입고 벗는 과정을 단순화하고 혼자서 입고 벗기 쉬운 옷을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옷을 입고 벗는 동안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가볍고 헐렁한 옷을 준비합니다. 피부 자극이 적은 것으로 하고 치매 환자의 취향을 고려합니다.
  • 옷의 지퍼, 단추, 벨트는 다루기 힘들어 하므로 통째로 연결되는 커다란 지퍼를 달아 주거나 찍찍이 혹은 똑딱단추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 옷을 머리로부터 뒤집어 입거나 벗는 것을 겁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앞에서 여미는 옷, 또는 탄력 있는 허리띠(혹은 고무줄)가 있는 바지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옷은 계절, 날씨에 맞게 선택하여 옷을 입는 순서대로 배치하며 스스로 입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치매환자에 따라 계절별 옷을 구별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겨울옷을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옮겨둡니다.
  • 편집증과 같이 망상장애가 있는 치매 환자의 경우에는 쓰레기통이나 옷 수거함에서 가져온 더러운 옷이나 물건을 깨끗한 옷 속에 넣기도 하므로 치매환자 주변에는 더럽거나 위험한 물건은 치우도록 합니다.
  • 옷을 갈아입는 시간이 길 때 옆에서 서두르거나 재촉하면 치매환자는 우울해 지거나 피로, 불안, 공포감을 느껴서 옷 입는 것을 기피할 수도 있습니다.
  • 신발은 신고 벗기 편하며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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