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중앙치매센터

통합검색
사이트맵 닫기

돌봄사전

HOME 정보 돌봄사전 프린트하기

식사

치매환자는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식사를 준비하는 기능에서부터 음식을 씹고 삼키는 기능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기능이 쇠퇴하여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은 치매환자의 식사와 관련되어 남아 있는 기능과 쇠퇴한 기능을 파악하고 어떤 동작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매환자의 식습관을 미리 파악하여 가능한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경도 치매환자의 식사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동작 구분
1단계 : 식사와 관련된 동작을 간결하게 구분한다.
2단계 : 치매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과 도움이 필요한 행동을 구분해본다.
3단계 : 치매환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동작을 도와준다.
실행단계 / 실행정도 1) 스스로 할 수 있다. 2) 말이나 몸짓으로 지시를 받아야 할 수 있다. 3)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서 입안에 넣는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입안에 넣는다.
손으로 컵을 쥐고 입까지 들어 올린다.
물이 입안으로 잘 들어가도록 컵을 기울인다.
컵을 탁자 위에 놓는다.
경도 치매환자의 식사와 관련된 문제와 도움 방법
  • 치매환자가 식사 도중에 배회하거나, 먹는 것을 가지고 놀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치매환자의 집중시간이 짧고 음식이 먹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지루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럴 땐 주위가 산만하지 않게 텔레비전을 끄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너무 오랫동안 음식을 차려놓고 식사를 권하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치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치매환자의 체중감소는 식사량 감소, 배회와 같은 운동에 의한 과도한 에너지 소비에 의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체중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김밥과 같이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간식으로 준비한 음식은 도구 사용 없이 스스로 집어 먹도록 잘라놓은 과일, 김밥, 과자 등이 좋고 뜨거운 액체는 먹기 좋은 온도로 식혀서 주어야 합니다.
  • 식사를 도와주는 사람의 태도 역시 치매 환자의 음식섭취에 영향을 줍니다. 식사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서로 섞거나 빨리 먹기를 재촉하는 것은 식사량 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 음식을 담는 그릇은 미끄러지거나 깨지지 않는 안전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 약물 투약이나 치료 역시 식사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약과 치료는 식사 중에 하지 말고 식전이나 식후에 합니다.
  • 치매환자가 식사를 안 하려고 할 때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치매환자의 몸이 아픈 경우, 걱정거리가 있는 경우, 의치가 잘 안 맞는 경우, 음식에 독이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먹지 말라는 환청이 있는 경우, 음식이 먹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 먹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혹은 식사를 권하는 태도가 불쾌한 경우, 급격한 환경변화가 있을 때 식사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식사를 거부 할 때는 강제로 먹이지 않습니다. “식사는 꼭 하셔야 돼요!”, “마음대로 하세요.” 등 강요하거나 화를 내면서 식사를 치워버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식사를 거부할 때는 거부했던 음식을 데우거나 용기를 바꾸고 장소를 이동해서 다시 권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 식사를 권하는 사람에 따라 치매환자의 마음이 바뀔 수 있으므로 치매 환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권해 보도록 하거나 같은 사람이라도 나중에 다시 권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입맛을 잃은 대상자에게는 작은 접시에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이나 횟수를 늘려 영양불균형과 지나친 체중감소를 예방합니다.
  • 치매환자에게 식사 전에 상차리기를 돕게 하거나 빈 그릇을 옮겨주는 등의 간단한 활동으로 식욕을 돋게 할 수 있습니다.
  •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소한 음식 냄새를 맡게 해 봅니다.
  • 식사 환경은 편안하고 조용하게 만듭니다.
  • 식사 전에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치매환자가 너무 흥분하면 조용히 앉아서 식사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 혼자 식사를 잘 하면 적극적으로 칭찬 또는 격려합니다.
  • 금방 식사 하고 나서 또 먹겠다고 재촉하는 치매환자에게는 “식사를 만들어 드릴게요.” 라고 말하며 함께 장을 보러 나간다든지, 식사 준비에 필요한 야채를 함께 다듬어 보는 것을 시도해 봅니다.
  • 과식하는 치매환자에게는 기분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평소 좋아하는 산책이나 놀이 혹은 가벼운 일 등을 함께 하도록 합니다.
  • 과식하는 치매환자가 계속해서 먹을 것을 찾을 때에는 간단한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거나 필요에 따라 과일 등 칼로리가 높지 않은 간식을 소량씩 제공합니다.

상단으로 바로가기 확대하기 축소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