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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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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저하
  • 치매환자의 의욕저하는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로 발생할 수도 있고 흥미가 상실된 상태로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에 대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무감동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처법
  • 돌봄자와 환자와의 관계 형성이 중요합니다. 돌봄자는 조용하고 따뜻하며 수용적이고, 솔직한 태도로 환자와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환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세심하게 도와야 합니다.
  • 환자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활동을 증가시켜(예: 산책, 음악듣기, 노래부르기, 운동 등) 우울한 생각을 전환시킵니다. 사교활동을 증가시키고(여행 등) 좌절시키는 일들을 제거합니다(예: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을 지금은 할 수 없을 때 이를 다른 것으로 전환 등).
  • 환자가 편안해 하고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같이 시간을 보내게 합니다.
  • 과거에 대한 회상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과거 회상이 늘 기분을 좋게 하지 않을 수 있으며 표현력이 떨어져도 감정을 잘 느끼고 파악하여야 합니다.
  • 현실감을 높여 자기 이해와 자존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를 병행 합니다.
  • 환경 조절을 합니다. 색깔은 너무 밝지 않은 중간색으로 하며 환자가 좋아 했거나 많이 사용했던 물건을 배치하거나 조용한 음악 등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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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울증과 의욕저하에 대한 대처/ 저자 : 춘해대학 간호학과 정유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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