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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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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칙
  • 평소 식습관에 맞추어 음식을 준비합니다.
  • 가급적 스스로 식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신체마비의 위치와 정도, 저작과 연하능력, 치아결손 여부, 의치 유무, 정신상태 등을 파악하여 어느 정도 돌봄가 필요한지 판단하여 결정합니다.
  • 혼자 식사하지 말고 어울려 식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음식은 섭취하기 좋은 형태로 준비하고 이때 수분과 전해질, 영양의 균형을 고려 합니다.
  • 식사시간을 노인의 과거 습관에 맞추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도록 합니다.
  • 식기는 안전을 고려하여 준비하고, 노인이 사용하던 것으로 하면 좋습니다.
식사준비
  • 식사는 인식력과 체력이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나 환자가 먹고 싶을 때에 중점을 두는 것이 식사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식탁보와 식기는 물론, 식기와 음식도 서로 대조되는 색을 사용하여 치매노인이 잘 분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식욕이 감소한 경우는 간을 약간 강하게 하고 계피나 깨소금 등으로 풍미를 강하게 하는 것이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 의치가 잘 맞는지 점검하고, 구강 점막의 출혈 등을 사정합니다.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경우 콩, 옥수수, 견과류 등이나 떡 등 입에 달라붙는 것은 기도 질식이나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주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보조
  • 식사의 장소, 위치, 식기 등을 가능한 바꾸지 않습니다.
  • 밝고 안정된 분위기, 음식물 흘리는 것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식사를 거부하면 그 날의 기분 변동을 점검하고, 노인의 기분을 자극할 만한 사건이 있었는가를 점검하여 교정합니다.
  • 수저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포크를 사용하거나 손가락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 음식을 삼키지 못할 경우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주어 삼키는데 도움을 주며 그도 어려울 경우에는 연하 보조식을 제공합니다.
  • 한 번에 주는 음식의 수를 적게 하여 혼돈을 줄이고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다음 음식을 줍니다.
  • 치매환자는 뜨거운 것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적당한 온도가 되었을 때 음식을 줍니다.
  • 식사를 자꾸 요구할 경우에는 소량의 식사를 제공하거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게 유도합니다.
식사 후 보조
  • 식사를 계속하여 요구하는 경우 식사 이외에 뻥튀기, 튀밥 등 부피가 큰 음식을 주어 만족시키도록 합니다.
  • 식사가 끝나고 식탁정리, 설거지, 식기수납 등의 과정 중 불가능한 부분을 도와줍니다.
  • 식사를 끝낸 다음 물로 양치질하거나 틀니를 닦습니다.
  •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은 노인은 식사 후에 앉은 자세를 유지시키고 상태를 지켜봅니다. 이상이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해 줍니다.
  • 식후에 복용 할 약이 있으면 복용방법을 확인 후 투약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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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매환자의 식사 돕기 / 저자 : 남서울대학 간호학과 김경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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