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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에 대한 대처
치매환자의 공격성이란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는 등 위협적인 말을 하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유발 요인
  • 배뇨장애로 인한 방광의 팽만, 억제대로 인한 불편함 혹은 통증 등의 신체적 이유가 공격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주변 사람의 비난, 스스로에 대한 실망, 좌절감 등의 정신적 이유가 공격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따른 혼돈, 갑작스러운 소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등의 환경적인 이유가 공격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즉시 환자를 조용한 곳에 두고 사람을 포함한 모든 외부자극을 제거합니다.
  • 부드럽고 낮은 어조로 천천히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여 안심시킵니다.
  • 환자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유발요인을 찾아봅니다.
  • 자극과 스트레스의 유발 요인을 시정합니다.
  • 환자가 실제로 공격하지 않는다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단순히 조용하게 지켜봅니다.
  • 환자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논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자해나 타해의 위험성이 있다면 신체적 억제법이나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가급적 자제합니다.
  • 환자의 공격성이 점차 심해지면 전문 의사와 상의합니다.
예방법
  • 유발요인이 될 수 있는 신체적 불편감, 정신적 불편감, 부적절한 환경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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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격성을 보이는 치매환자에 대한 대처/ 저자 :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송준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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