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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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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의 장점
  • 감염예방, 혈액순환 증진을 통해 건강에 기여합니다.
  •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 환자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환자와 의사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 원칙
  • 환자를 존중, 지지, 격려하면서 가능하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생관리 원칙
구강관리
  • 치아, 잇몸, 혀, 입안 점막 등을 스스로 닦거나 닦아주어야 하며, 의치나 보철이 잘 맞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양치질은 매 식후, 그리고 취침 전에 실시합니다.
  • 필요한 경우 치과에서 구강관리를 받도록 합니다.
의복관리
  • 적절한 옷을 고르고 알맞은 순서에 따라 입는 수행능력과 판단이 저하됩니다.
  • 겉옷 위에 속옷을 입으면서도 자신이 옷을 잘못 입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기도 합니다.
  • 해당 계절에 맞는 옷을 가장 잘 보이는 옷장에 보관합니다. 계절이 지난 옷은 다른 옷장에 보관합니다.
  • 만약 옷 선택을 잘 하지 못하는 환자라면 돌봄제공자는 환지의 동의하에 적절한 옷을 골라 줄 수 있습니다.
  • 환자가 과거에 옷을 입었을 때 사용했던 방식을 따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몸치장
  • 가능하면 치매환자도 멋있게 치장을 하도록 하나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 밝은 색 옷을 입고 간단히 화장을 하는 것이 외모를 좋게 할 수 있습니다.
  • 깨끗하게 하고 치장을 한 후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게 하여 환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게 되면 다음에 옷을 갈아입거나 목욕을 할 때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목욕관리
  • 일주일에 1-2회에 실시하며 목욕 전에 욕실의 조명을 밝게 하고 온도를 높여 따뜻하게 합니다.
  • 욕조 안과 밖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깔개 등을 깔아 낙상을 방지합니다.
  • 물의 온도는 40℃로 하며 목욕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옷 벗고 입기를 포함하여 30분 정도로 합니다.
  • 목욕은 아침에 조용하고 부드럽게 실시하며 목욕 중 환자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여 사고를 방지합니다.
  • 치매환자는 목욕하는 것을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기분상태를 파악하고 목욕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 후 목욕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이야기해 줍니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환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도록 합니다.
  • 목욕 후에는 물기를 잘 닦고 로션 등을 발라 피부 건조를 방지합니다.
  • 30분-1시간 정도의 휴식을 갖도록 하고 음료를 제공하여 수분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 목욕을 거부할 경우 족욕 등을 활용하거나 헹구지 않는 샴푸나 목욕비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신 목욕이 어려울 경우 팔, 다리, 등, 머리감기, 음부 등을 나누어 씻는 부분욕이나 기계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배설관리
  • 배설하는 시간을 습관화하여 화장실을 찾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치매환자가 남의 도움을 받을 경우 거부감과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옷은 벗기 편한 것으로 하고 필요 시 이동식 변기를 사용합니다.
  • 배설 후 청결을 위해 회음부 간호나 손씻기를 실시합니다.
  • 실금으로 기저귀를 사용할 경우 규칙적으로 교환하며 피부의 관찰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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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매환자의 위생관리 / 저자 : 원주 연세대 간호학과 임영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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