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무서운건 나를 잊고 가족을 주변 모든사람을 잊고 좋은추억을 다 잃어버리는
질병 즉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마음 한량없어서 치매에 대해 관심같고 노력해보기로 맘 다져봅니다..

어떠한 질병이든 당사자나 가족 모두 고통스러울 것 입니다. 특히 기억을 잃어가는 질병인 치매는 가까운 가족에게 더 큰 시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각자의 사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추억으로 사랑으로 버티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돌보는 많은 이들의 지혜와 따뜻함을
사랑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삶을 만나게 됩니다.
저에게도 시어머니 80세, 친정엄마 85세 부모님이 계셔서 주위의 관심과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치매예방과 치매돌봄을 받습니다. 미래에 내가 만날 나 일수도 있어서 나를 사랑하는 일이니 함께 동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간호조무사 공부를 가족을 위해 시작했는데 나의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될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싶습니다.

치매체크 앱에서 보니 참 편리하고 고마워요
오늘 요청한 책자랑 받았습니다

관계자분, 상담자분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저희 모친이 중증치매로

대,소변 구분을 못해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앞으로 1년치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팬티형기저귀는 너무 비싸서 저희가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힘듭니다

1년이상 계속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매에 관련된 서비스 및 관련정보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있는 홈페이지네요
많은 분들이 정보를 활용하여 치매 예방 및 치매 극복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막연하게 노망으로만 생각했던 치매에 대해 알게되면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전문가로써 접근하고싶습니다.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받으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점점 치매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치캐 파트너 까지 가입 하게됬네요 차후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 까지 받고 할수 있다면 봉사활동도 해보려고 합니다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근무를 하다보면 보호자님들께서 어르신들이 학교에서 행여나 실수를 하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치매가 심하신 어르신, 경증 어르신, 그리고 직원 등 모두가 함께 가족처럼 지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라만 봐도 좋고, 인사만 나눠도 좋은 그런 자연스러운 관계입니다^^ 보호자님들, 그리고 어르신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치매 파트너 그리고 가족 여러분...
희망을 전합시다
새~희망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