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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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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치매극복의날: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나라, 함께 만들어요!'


  • 제13회 치매극복의날: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나라, 함께 만들어요!'
    • 기획의도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
    • 행사일시2020-09-21
    • 행사장소중앙치매센터 유튜브 채널 생중계
    • 신청기간2020-09-01 ~ 2020-09-17

    포스터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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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혜인 2020-10-11

    먼저 온택트 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하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직접 만나서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였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홍보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치매’와 관련된 정보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데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던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사실 당일 유튜브 행사를 시청하기 전까지는 ‘치매’가 저에게는 멀게만 느껴지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질병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주변 어르신들 중 치매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을 본적이 없기에 나와는 거리가 먼, 경험을 해보지 않았으니 나중의 문제라고만 생각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상식이 진행 되면서 많은 분들이 치매질환을 예방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신 것을 느꼈고, 나도 또한 어떠한 활동들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가수 현숙님은 치매 예방송을 통해 널리 홍보 중이셨습니다. 이 노래는 현숙님이 직접 개사를 하신 노래입니다. 현숙님의 어머니가 치매를 앓아오셨고, 간병을 오랜기간 해오셨고,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의 댓글이 올라왔었는데, 댓글을 천천히 읽다보니 정말 치매는 많은 분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질병이였고, 환자 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과 주변사람들 모두가 육체적인 것보다는 심적인 아픔이 생기는 질병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만일 울 가족 중에서도 치매 환자가 발생하면 나는 잘 대처할 수 있을까? 혹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을 때 나의 가족인 치매환자를 센터나 요양원 등의 시설로 보내드리는 것이 과연 맞는 선택일까?라는 다양한 질문들이 머릿속에서 요동쳤습니다. 어려운 질문들을 곱씹어보던 중 상상만으로도 힘들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가수 현숙과 현재 모든 치매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 미래의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더더욱 급속도로 진행이 됨에 따라 노인간호사로 활동하는 것이 어떠할까?하는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었던 유익한 봉사활동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임성종 2020-09-24

    관연 치매를 극복할수있나요... 희망고문당하는것 같아요..

  • 민중근 2020-09-23

    먼저 치매극복의날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여러가지 프로그램 중에 유익한 정보도 많이 나왔구요 비교적 패널분들의 전문적인 대담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치매의날 참여로 다시한 번 치매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간병하겠다는 맹세를 가슴속으로부터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치매는 얼마던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헌신해주신 강동구 치매센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지면으로나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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