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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국가와 치매로 하나 되기?일본 국제치매회의 참석(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201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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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104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Legacy Events에 참석하여 「치매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세계 공통 이슈인 치매에 대해 G7의 국가들의 치매관리 정책 및 서비스 관련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G7 국가들의 치매정책 교류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치매관련 치매정책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4년 11월에 치매정상회담 이후 세 번째 국제회의가 일본의 주도하에 개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영국과 일본의 초정으로 G7 국가의 치매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새로운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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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Dementia Summit 회의)
G7 Dementia Summit(치매정상회담)이란?
치매가 세계 공통적인 과제로 드러남에 따라, 국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주요 7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이 모인 회담 자리를 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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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연설하는 일본 아베신조 총리)
이번 회의는 일본 후생노동성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아베 총리의 기조연설을 통해 치매가 대통령(총리)급 의제로 논의됨을 알 수 있었고, WHO의 Shekhar Saxena는 ‘15년 3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각료급 회의 Glabal Action Against Dementia에 각국 장관의 참석을 요청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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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발표하는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회의 첫날, 한국의 고령화 및 치매유병 현황, 한국의 치매예방정책(운동법) 등에 대하여 발표하여 한국 치매예방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IT를 통한 치매서비스인 ‘치매체크’와 ‘동행’ 애플리케이션 소개는 IT 선도국가답게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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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국 네트워킹 미팅 기념촬영)
영국 보건국의 사전 요청에 따라 영국과 한국의 치매정책을 논하는 양자회의를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과장, 중앙치매센터 센터장, 스코틀랜드 보건국장, 영국 보건부 치매정책가, 영국대사관 과학관이 참여 양국의 치매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이 G7 Dementia Summit에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Global Action에 동참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머지않아 G7과 함께 치매를 의논하는 우리나라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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