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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인천광역치매센터/인천시계양구보건소와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MOU 체결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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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6월24일 중앙치매센터가 인천광역치매센터,인천시계양구보건소와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하단 내용을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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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는 지난달 24일 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시계양구보건소와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과 인천광역치매센터 연별길 센터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 권오중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4시 인천시 계양구 보건소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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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독거노인 치매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하여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천시 계양구 거주 독거노인 438명을 방문하여 치매 및 노인우울증 검진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상소견어르신에게는 무료로 임상평가 및 진단검사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계양구 치매상담센터에 의뢰하여 지속적으로 도움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는 이번에 추진된 계양구 치매조기검진지원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이 사업성과의 타당성 및 효과가 입증될 경우 전국으로 확대·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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