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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선도의료봉사동아리 2014-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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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는 6월 28일(토)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함춘강의실과 충남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동시에 진행된 치매극복 선도 의료봉사 동아리 교육은 앞으로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8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모집된 전국의 49개의 동아리(700여명)는 ‘치매, 오늘과 내일’, ‘치매체크(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운동법’, ‘국가치매관련지원서비스’를 교육받고, 이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우수활동 동아리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활동지원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치매는 조기검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치매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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