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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치매센터 출범 2013-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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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광역치매센터 2013년 하반기부터 출범
“조직적 치매관리사업 인프라 구축 기대되”
2013년 7월 11일 보건복지부는 각 지역별 치매관리계획의 수립과 맞춤형 치매서비스 제공을 위해 5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와 6개 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에 서울대병원을 포함하여 총 11개 병원을 광역치매센터로 지정했습니다.
광역치매센터는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확대 및 보급, 치매치료/돌봄 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고 종사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행할 여건도 함께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14년부터는 중앙치매센터에서 수립되는 치매관리계획의 전달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로 내실 있는 치매관리 인프라 구축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