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기(23~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실시

보건복지부 및 중앙치매센터는 

지역 치매관리 핵심기관인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2019년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설치 완료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치매안심센터 기능 및 역할에 맞는 사업수행과 질적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평가지표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의 3개 평가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중앙치매센터·광역치매센터·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서면평가, 현지평가, 데이터조사, 설문조사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다각도로 평가한다.

운영평가 완료 이후 평가결과에 따라 

하위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실시(광역치매센터 중심)하여 

치매관리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건복지와 중앙치매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수준 높은 치매관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