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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개최 2018-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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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개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부대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는 2018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는 9월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치매센터 주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선일보, KBS, SBS, MBC, KT, 농민신문사 및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후원하에 개최되었습니다.
60세 이상 40명 이내로 구성된 실버합창단 총 30개 팀(981명)이 예선 신청을 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10팀(374명)이 본선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실버합창단들은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를 극복하고 치매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였습니다.
더불어, 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대상을 받은 칸타레시니어합창단(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축하공연으로 현장 열기는 한층 더해져 갔습니다.
2018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대상은 어울림합창단(단원구노인복지관), 우수상은 호수그린합창단(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장려상은 광양은빛사랑합창단(중마노인복지관)에서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