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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개최 2017-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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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를 맞는 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는 9월 18일, 코엑스(COEX) E홀 한울림 무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치매센터 주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선일보, KBS, SBS,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후원하에 개최되었습니다. 60세 이상 40명 이내로 구성된 실버합창단 17개 팀(597명)이 예선 신청을 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0팀(399명)이 본선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실버합창단들은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를 극복하고
치매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였습니다.
더불어, 전년도 2016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우수상을 받은 단원어울림합창단(단원구노인복지관)의 축하공연으로 현장 열기는 더해져갔습니다.
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대상은 칸타레시니어합창단(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우수상은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강북구청), 장려상은 은평청춘합창단(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