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중앙 및 전국 광역치매센터 직원이 치매관리사업 정보 교류 및 단합을 위해 모인 자리로, 140여명의 직원이 워크숍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추가 지정된 4개 광역(광주, 울산, 세종, 경남)도 함께 참석하면서 더욱 뜻 깊은 워크숍이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를 소개하는 특별순서를 시작으로, 초청강연, 선택토의, 레크레이션,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의 관리’ 초청강연과 함께 각 실무자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사업 현황 공유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레크레이션 및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조직 결속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에는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6,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사업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전국 치매 현황 및 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