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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치매파트너, 치매극복 선도단체 시상 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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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치매파트너, 치매극복 선도단체 시상
중앙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는‘치매 파트너즈’3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1월 4일(금) 국가치매관리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힘써 온 치매파트너와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수상자들은 시도에서 추천을 받아 중앙치매센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모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대희 치매파트너와 북일여자고등학교 사례는 치매파트너존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은 "지역사회 내의 치매파트너가 늘어날수록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길도 넓어질 것이다. 치매파트너의 활동 내용과 영역이 보다 넓어지고 많은 국민들이 치매파트너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