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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 시범사업 담당자 교육 진행 202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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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 시범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발굴하여,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 또는 외부 서비스를 연계‧의뢰 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12개 지역을 포함한 14개 지역을 최종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14개 지역은 광주 서구‧북구, 대전 대덕구‧유성구, 경기 부천시‧안산시, 충청북도 진천군,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서울시 동대문구, 인천 연수구이며, 시범사업 수행 치매안심센터는 ‘22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사례관리 업무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게 되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과의 연계체계 구축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23.6.27.(화) 14개 지역 시‧도,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 시범사업을 위한 교육을 진행 하였으며, 시범운영 기간동안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을 운영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