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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주세요!
FROM 조민진

안녕하세요 울산남구치매안심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은 치매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혼자 막막했는데 기저귀 등 복지용품과 약값지원 등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디다 작성해야할지 몰라 희망우체통에 글을 남깁니다. 몇년간 많은 도움을 받고 감사하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인사를 전한적이 없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일처럼 요양병원을 알아봐주시고 물품지원에 대해 안내해주시고 솔선수범으로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상태가 호전되어서 요양원으로 옮겨서 지내고 계십니다. 남구치매안심센터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혼자 힘들었을텐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고 항사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글이일하시는 분들께 전달이 되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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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경남 2023-02-15

    치매 어르신께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아 하십니다.그리고 편안한 표정으로 계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그분들을 위해 함께 합니다.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계신 가족분들 그러니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이순자 2023-02-15

    치매 환자와 가족,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하도록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함께해요!!!

  • 김인숙 2023-02-15

    누구에게나 올수있는 치매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살피고 보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모두가 일상생활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초기에 발견하여 약물과, 운동, 학습으로 연장시킬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선자 2023-02-15

    나이 들면 주구나 올수 있는 질병이기에 가족이나 국가나 마음을 모야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찌할 수 없이 타인의 힘을 빌려서 살아야 되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모두 힘내세요~~

  • 송혜수 2023-02-15

    나 언제 그날이 오면,
    열심히 살아온 날 속에서 기쁨을 찾으며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이들과 손을 마주 잡고
    행복하게 웃으리라.

  • 문순연 2023-02-09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수 있으면 미니치매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수 없으면치매라고 합니다

  • 성민정 2023-02-06

    얼마 전 시청한 강연에서 감명 깊게 와 닿았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자녀는 잘 키우기 위해 낳는 것이 아니고 첫 째는 조건 없는 사랑을 주기 위해서 이고 나머지 하나는 절대적으로 존재 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식을, 부모를, 친구를, 이웃을 이렇게 바라보아야 하는 거구나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 치매를 앓고 계시는 가족을 돌보는 분들이 당연하지만 어려운,이 두 가지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따뜻한 마음을 담아 격려를 보냅니다.

  • 김은혜 2023-02-04

    치매는 누구나 올 수 있고, 증가추세에 있지만 가족이나 관련기관의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기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다양한 프로그램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존중해 주는 것으로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봅니다. 어르신들의 사고인식이 긍정적 마인드로 변화된다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치매환자를 돌보시는 가족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입니다.

  • 정영수 2023-01-12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니가 큰아들만 알아보고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에만 서운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후회하며 자책감도 듭니다. 부디 이런 우룰 범하지 마시고 나도 이러한 상황이 미래에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 장영진 2023-01-06

    지나온과거와가족을기억못하는분들을위로합니다
    이런분들을도울수있다멵좋겠습니다모든일에
    감사를드리며 부산에서 장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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