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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주세요!
FROM 이현욱
최근 들어 안내문자 메시지 알람이 자주 울려 보니 '000(나이)씨를 찾습니다.'라는 내용이 많더군요. 단순히 길을 잃은 어르신들이 있나보다 했는데 문득 '치매신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치매에 대해 알아보고 미흡하나마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했고 치매파트너를 알게되었어요. 치매에 대해 알고 대처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많은 정보들과 참여할 수 있는 교육들을 수강했고 치매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치매는 치매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돕고 대처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리 사회가 치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 따뜻한 사회가 되어 갔으면 합니다.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가족분들 힘내세요. 우리 사회가 함께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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