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사이트맵 닫기

본문

게시판뷰
"자동차 키를 어디 뒀는지 기억 못하는 건 건망증, 키 들고도 시동 거는 법 기억 못하면 치매 가능성“
작성자 관리자 보도일 2013-05-02 조회 1037
링크UR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2/2013050200255.html

- 기사내용(원문)


"자동차 키를 어디 뒀는지 기억 못하는 건 건망증, 키 들고도 시동 거는 법 기억 못하면 치매 가능성“





▶ 치매 증상 15가지로 자가진단… 총 6점 이상이면 검진 받아야





치매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법'을 활용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표〉. 자가진단법은 치매의 대표 증상을 15가지로 나눠 0∼2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설문 형식으로 구성됐다. 본인이나 상태를 잘 아는 보호자가 응답하면 되고, 총 6점 이상이면 병원이나 가까운 보건소,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해 치매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치매와 건망증은 다르다"고 말한다. 뇌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학습·계산 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도 함께 떨어진다. 예컨대, 자동차 열쇠를 어디 뒀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건망증이지만, 자동차 열쇠를 들고도 시동 거는 법이나 운전법 등을 기억하지 못하면 치매일 확률이 높다.





한양대 의대 김희진 교수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자가진단을 한 뒤 기준 이상이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보도원문(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2/2013050200255.html

목록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