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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 뇌주간 행사 <치매 예방 존> 운영 201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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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중앙치매센터는 2015년 세계 뇌주간 행사에 초청되어 치매 현황을 알리고 치매의 인식 개선 및 예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부스, <치매예방존>을 운영하였습니다.
세계 뇌주간 행사(World Brain Awarness Week)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전세계 60여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국내에서도 200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는 “뇌: 내마음안의 우주”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뇌에 대한 상식과 뇌과학의 동향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 10개 지역, 14개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주관: 한국뇌연구협회).
중앙치매센터는 헤드쿼터 행사로 열린 서울대학교의 뇌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5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스를 설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내 치매 현황과 관련 정책 및 지원 서비스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신문을 활용한 치매예방 인지훈련법을 체험하거나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지지하는 치매파트너 활동을 약속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중앙치매센터 대학생 파트너 및 서울대학교 의예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치매예방존>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