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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선도기업 1호 지정(조선일보)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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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는 조선일보를 「치매극복선도 기업」 1호로 지정했다.
중앙치매센터는 지난 31일 조선일보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였다. 치매 의심 증상 10가지와 치매체크 앱을 활용한 치매선별검사, 치매 환자에 대한 봉사와 커뮤니케이션 방법, 치매 예방 운동 등을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치매파트너증을 수여하고, 조선일보에는 현판을 전달하였다. 치매파트너들은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 캠페인을 이끌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지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중앙치매센터는 지난해에 조선일보와 함께 신문으로 치매 예방을 하는 '두근두근 뇌 운동'을 진행했다. 2013년에는 치매 특별취재팀이 구성돼 '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시리즈를 총 25회 연재하며 우리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대국민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