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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자살예방을 위한 MOU 체결 201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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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8월8일 중앙치매센터가 중앙자살에방센터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자살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하단 사진과 설명을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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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지난 8일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자살예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과 중앙자살예방센터 안용민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중앙치매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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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자살예방을 위한 대국민사업에 서로 협조하고 지원하며 기관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의했다. 아울러, 치매 및 자살에 관련된 국민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사업, 연구 및 조사사업, 교육 사업 등 치매와 관련된 자살예방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에 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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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최근 치매와 관련된 자살 및 살인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 관련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중앙자살예방센터와의 협력은 치매 관련 자살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언급하며,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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