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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치매선진국 국가치매전략벤치마킹 및 국제협력관계 구축 (스코틀랜드) 201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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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는 G8 치매정상회담 이후의 국제활동중 하나인 국제치매학회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치매전략과 현황을 소개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국가치매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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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5일~10일, G8 치매정상회담의 의장국인 영국 스코틀랜드와의 국제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김기웅센터장 및 센터연구진들이 스코틀랜드정부의 초청을 받아 스코틀랜드 치매컨퍼런스(Alzheimer Scotland Annual Conference 2014) 와 G8 국가를 포함한 유럽국가의 치매정책가들이 모여 치매에 관한 국제적인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치매학회에(International Dementia Event) 참석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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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Alzheimer Scotland Annual Conference 2014에서는 치매의 혁신, 연구 그리고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스코틀랜드 치매관리에 대한 최신연구 및 현황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치매인식주간에 열리는 가장 큰 학회로 치매관련기관 종사자, 정책가, 연구가 및 치매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과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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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Dementia Friends in Scotland라는 슬로건하에 치매환자 (Scottish Dementia Working Group) 및 조호자(National Dementia Careres Action Network) 정책참여 그룹들의 현황과 활동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으며, 치매환자가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직접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는 선진국의 치매관리 시스템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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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과10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치매컨퍼런스는 스코틀랜드정부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G8 치매정상회담 이후 국제활동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이 날 컨퍼런스에는 스코틀랜드 보건복지부장관 및 G7(러시아제외)국가의 주요 치매정책가들이 참석하였고, 국제적 관점에서의 치매정책 및 연구교류를 위해 대한민국이 초청되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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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의 컨퍼런스에서 도출된 토론 및 제안사항들은 G8치매정상회담의 국제활동으로 공식발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은 G8국가에 속하지 않은 유일한 참석국가였지만, 정보통신기반 치매서비스와 치매조기검진시스템등 대한민국의 국가치매관리정책은 유럽및G8국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네크워크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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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의 참석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스코틀랜드 및 유럽국가들의 치매관리정책 및 서비스에 대해 벤치마킹 할 수 있었고, G7 국가의 치매정책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치매선진국들과의 활발한 국제적 교류 및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