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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생 치매전문인력 양성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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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5월9일 중앙치매센터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생 치매전문인력 양성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앙치매센터는 지난 9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생 치매전문인력 양성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병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1시 중앙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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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향후 치매극복 선도 교육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작업치료학과 대학생들에 대한 치매교육 및 치매인식개선 봉사활성화 사업에 공조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치매관련 학술교류와 국가치매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연구사업을 비롯해서, 치매인식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인식개선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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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전문인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작업치료사협회의 강점은 지역사회의 치매전문인력 연계등의 연계가 용이할 것으로 보여,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대학생 치매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및 교육사업을 강화해 나갈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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