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병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시범운영 참여기관 대상 교육 운영

중앙치매센터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추진 근거로 ‘21년에는 조기발병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수행하였고, 올해는 효과성 검증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후 전국 배포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수정 보완하여 치매안심센터 조기발병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보급하려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며,

지난 5월 27일에는 조기발병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톡톡 프로그램) 시범운영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총 97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조기발병 치매환자의 이해를 시작으로, 톡톡 프로그램의 이해, 톡톡 프로그램 운영방법에 대한 소개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각 기관에서 시범운영이 진행 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를 도출하여 내년에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장시간 먼 곳까지 오셔서 교육을 참석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