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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족 자기돌봄 프로그램 개발 201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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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족 자기돌봄 프로그램 개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치매환자가족 자기돌봄 프로그램 ‘일상의 회복’이 개발되었습니다. ‘일상의 회복’은 현재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헤아림’ 가족교실의 ‘8회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를 확장하여 가족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험적 적용을 위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역량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총 4회기 8시간으로 구성된 ‘일상의 회복’은 매 회기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습관화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2020년부터 치매안심센터 가족교실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