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공공후견 심포지엄

중앙치매센터는 2019년 11월 26일 치매공공후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2018년 9월 20일 치매관리법 개정안의 시행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1주년이 된 치매공공후견사업에 대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논의 및 각 사업추진기관별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치매안심센터, 광역치매센터, 지자체 및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기관, 법원행정처 등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관계된 여러 기관에서 연자로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었고, 각 기관별 공공후견 관계자 약 260여명이 참석하여 심포지엄에 함께하였습니다.

금번 심포지엄을 통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이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사업으로 발전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실제적 지원이 되는 사업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해봅니다.

○ 치매공공후견 심포지엄

(부제: 치매공공후견사업 고찰을 통한 공공후견 발전방안 제안)

○ 일시: 2019. 11. 26. 화 13:30 – 17:30

○ 장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미래홀

○ 주요 논의 주제

-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위한 후견대상자 발굴 전략 및 새로운 사업모델 제안

- 안정적인 후견인 양성을 위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