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중앙치매센터는 2019년 9월 24일 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행사명: 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일 시: 2019. 9. 24. (화) 14:00 – 15:4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 주 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 (대표의원 강창일, 인재근)

○ 주 관: 중앙치매센터 / 후 원: 보건복지부

2018. 9. 20. 치매관리법 개정안을 근거로 시작된 치매공공후견사업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안정적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자리로서 개최된 금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 서울시 건강증진과, 중앙치매센터,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및 공공후견 유관기관 등 사업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공공후견사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모쪼록 금번 토론회를 통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이 우리 주변에 후견서비스가 필요한 치매어르신에게 실제적으로 적절하게 후견지원이 이루어지며, 앞으로 치매공공후견사업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