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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아태지역회의(Asia Pacific Regional Meeting) 공식 초청 방문 2018-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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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아태지역회의(Asia Pacific Regional Meeting) 공식 초청 방문
중앙치매센터는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 아시아태평양 본부(ADI Asia-pacific Regional Office, APRO)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18년 11월 6월부터 9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의(Asia Pacific Regional Meeting)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였습니다.
스리랑카 알츠하이머 협회(Lanka Alzheimer's Foundation)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의 치매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치매 최신 현황, 각국의 당면 과제, 핵심 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중앙치매센터는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치매관리정책 현황과 민간-정부 기관 간 협력 성공사례를 아태지역 회원국들과 공유해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아 이번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앙치매센터를 위한 2시간짜리 특별 세션이 마련되었으며 변선정 중앙치매센터 부센터장을 비롯한 세 명의 참석자가 각자의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주제]
발제 후 참여국들의 반응은 준비해 간 50여권의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영문버전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매우 뜨거웠습니다. 또한 대만, 브루나이 등 여러 나라에서 자신들의 나라에 방문해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지역회의 참석은 대한민국과 중앙치매센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