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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와도 꽃은 피듯이
    [12월]비가 와도 꽃은 피듯이
    저자: 노신화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치매 증상을 보이거나 암 판정을 받는다면? 충격과 슬픔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오히려 인생의 빛나는 축복이자 선물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말기 암 치매 아빠와의 마지막 76일을 담은 에세이《비가 와도 꽃은 피듯이》를 쓴 노신화 작가다.

    살가운 딸이 아닌 탓에 아빠와 무관한 날들을 살아온 그녀는 갑작스럽게 아빠의 시한부 선고를 통보받았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삶, 아빠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저 마지막 순간이 다가올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만 하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그녀와 가족은 비바람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길을 택했다. 덕분에 아빠는 가느다란 실리콘 관에 의지하며 삶을 희미하게 이어가는 순간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고, 그 모습에서 그녀는 새로운 희망과 살아갈 힘을 얻었다.

    ‘치매나 암에 걸리면 행복해질 수 없다’라는 세간의 편견을 뒤집는 이들의 이야기는 KBS <아침마당>에도 소개되어 출연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방송 당시 전국의 수많은 치매,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질병이 가족의 갈등과 붕괴가 아닌 치유와 사랑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 한국형 치매 선별 검사
    [12월]한국형 치매 선별 검사
    저자: 유순덕
    한국형 치매 선별 검사(KDST; Korean Dementia Screening Test)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치매가 의심되는 대상자를 선별할 때 사용하는 검사지다. 치매의 시작과 정도를 밝혀내고,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감 심리연구소에서 개발한 검사지다.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계산력, 시공간력, 지각력, 판단력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인지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할 수 있다.
  •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 두뇌 트레이닝 1~2
    [12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 두뇌 트레이닝 1~2
    저자: 풀잎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 손상으로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언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인지 기능 등이 상실되는 병입니다. 치매가 두려운 이유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위협하고 환자는 물론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가 함께 놀이처럼 재미있게 문제를 풀면서 뇌를 자극하여 집중력, 이해력. 기억력, 사고력 등을 키워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또한 가족들이 함께 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기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치매 예방 책입니다.
  • 치매혁명(치료 예방)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가 알려주는 치료법
    [12월]치매혁명(치료 예방)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가 알려주는 치료법
    저자: 요시다 가츠아키, 오상현, 김선심, 최경숙
    치매, 우리는 막연히 치매가 간병하기 힘들고 어려운 질병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요즘 가장 두려운 병은 암보다 치매라고 한다. 이 병은 뇌세포가 죽거나 활동이 둔화하여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리면 조금 전에 한 자신의 행동을 깜빡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판단, 감정 표현, 시간 관리가 점차 힘들어지고 자기 주변의 현실을 점점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일본 치매예방 전문병원 요코하마 아이하라 병원 요시다 카츠아키 박사가 오랜 임상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누구나 이해하게 쉽게 풀어냈다. 치매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그림을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고령사회를 지나 고령화율 28%로 초고령 사회(전체 인구 가운데 고령 인구 비율이 20% 이상)에 접어들었다.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령화 문제를 20여 년 앞서 경험했기 때문에 노인 문제에 많은 노하우가 쌓여 있다.
    이 책은 인지증(치매)이란 것은 어떤 병인지, 어떤 장애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예방은 가능한지에 관하여 정리하고 있다. 또한, 간병하는 사람의 역할과 건망증을 줄이는 생활 대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제 우리 한국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오늘날 70만 명에 이르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책은 ‘치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아직 치매에 걸리지 않았지만 막연히 불안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치매 가족이 안고 있는 많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초고령자를  위한  치매예방 활동지
    [12월]초고령자를 위한 치매예방 활동지
    저자: 유순덕
    이 교재는 초고령자를 위한 치매예방 활동지로서 집중력, 기억력, 지각력, 판단력, 시공간력, 수리력 등 인지능력 향상 활동지입니다.
  • 결국 왔구나 ついに, ?た?
    [11월]결국 왔구나 ついに, ?た?
    저자: 무레 요코
    제 앞가림하느라 하루 바삐 살아오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결국 올 것이 오고 말았다?! 무레 요코 단편집 『결국 왔구나』라는 제목이 말하는 결국 오고 만 그것은, 어느새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해진 노약한 부모를 자식으로서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다. 그중에서도 ‘치매’를 피하지 못한 노년의 부모들과 낯설고 버겁지만 그래도 웃음 지을 수 있는 자식들의 일상 이야기를 주제로 여덟 편의 단편을 엮었다
  • 수수께끼 치매, 맹탕에서 전문가로
    [11월]수수께끼 치매, 맹탕에서 전문가로
    저자: 이략재
    목사이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대광교회 성도 어르신들과의 만남, 직접 운영하는 재가복지 방문요양센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치매 예방·돌봄 가이드북’이다.
    치매에 대한 최근 이슈들과 치매 종류들, 치매의 근본 원인이 되는 뇌와 치매 관계, 독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과 검사지 및 활용법, 약물치료, 심리재활치료, 음식, 습관 등 치료방법들, 치매 체조 및 각종 예방·치료 프로그램들, 국가 치매 정책 및 지원서비스들, 치매 가족들의 직무, 2018년 9월 개정된 것을 포함한 최신 치매 관련 법령들까지 ‘치매를 전문가처럼 아는 실무적 정보’를 담았다.
  • 백년 두뇌 마흔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두뇌 습관
    [11월]백년 두뇌 마흔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두뇌 습관
    저자: 하세가와 요시야
    일본 최고의 치매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뇌 건강법
    ‘어, 그게 뭐지?’ 하는 증상이 잦아지고 있는가? 어제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고 방금 만난 미팅 상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 들어 ‘혹시 나도 치매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치매 발병률이 9.5~13%, 80세 이상은 40%를 넘는다고 한다. 즉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백년 두뇌》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가 28년간 신경외과·치매 전문의로 활동하며 몸소 터득한 뇌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두뇌, 신체, 환경’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와 뇌과학적 근거를 조합하여 ‘평생 쓸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뇌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볼 수 있다.
  •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11월]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저자: 가와시마 류타
    TV에 나온 유명인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젯밤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영화 제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50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늘어난 ‘건망증’이다. 이 책을 집어 든 여러분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받아들이는 한편으로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이 현상을 그냥 둬도 될지 불안해 할 것이다. 요즘 가장 두려운 병은 암보다 치매라고 한다. 치매, 또는 인지증(認知症)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뇌세포가 죽거나 활동이 둔화하여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리면 조금 전에 한 자신의 행동을 깜빡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판단, 감정 표현, 시간 관리가 점차 힘들어지고 자기 주변의 현실을 점점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왜 많은 사람이 치매에 걸릴까 봐 두려워할까? 초기 단계에 발견되어도 완치할 치료법이 없는 ‘걸리면 끝’인 병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인식했다니? 과거형 문장이다. 하지만 오타가 아니다. 최근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치매 증상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비약물요법이 등장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비약물요법이라고 불리는 몇 가지 방법 중에서도 우리가 하는 것이 ‘학습요법’이다. 학습요법은 도호쿠대학(東北大學) 가령(加齡)의학연구소 소장이자 ‘두뇌 트레이닝’으로 잘 알려진 나와 구몬교육연구회 학습요법센터가 공동 개발하여 2001년부터 시행했다. 2011년에는 미국에서도 실증 시험을 시행하여 학습하는 환자의 인종과 언어와 상관없이 동일한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현재 하루 15,000명 이상이 학습요법을 실천하며 고맙게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이다.
  • 치매의 모든 것
    [11월]치매의 모든 것
    저자: 최낙원
    치매를 다들 절망의 병으로 치부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의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극단적으로 절망의 병으로 여기면 안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문구를 치매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늘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하는 병이 바로 치매다. 확실히 현재까지 치매를 완치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약물은 없다. 그러나 치매 치료 전문의의 정확한 원인 분류와 그에 따른 최선의 치료 계획과 함게 환자가 치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가에 따라 치매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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