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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저자: 게이버 메이트
    • 추천인
      제출웅(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 추천 대상
      일반인
    • 추천 내용
      치매, 당뇨, 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렸을 때 자신을 어떻게 되돌아보아야 할지, 가족들은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에 대해 깊은 지혜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치매환자 당사자나 가족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저자: 오카노유이치 / 역자: 양윤옥
    • 추천인
      김성윤(대한노인정신의학회)
    • 추천 대상
      알반인, 치매전문인력
    • 추천 내용
      나이 60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며 생기는 숱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조금씩 달라져 가고 변해가는 치매 어머니의 모습에 지치고, 속상하고, 화를 내기보다 그 속에서 누구나와 똑같이 젊었던 시절을 건너온 어머니의 가족 사랑과 총명, 인내의 세월을 다시 불러내는 작가의 감성이 놀랍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의료인 모두에게 치매 어르신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기억"의 대상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책.
  • 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저자: 낸시 에이버리 데포
    • 추천인
      이성희(한국치매가족협회)
    • 추천 대상
      치매전문인력
    • 추천 내용
      “ 우리 중에 누가 기억 없이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교활한 병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을 빼앗아간다.”

      치매를 앓았던 엄마와 함께 한 딸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당시의 엄마를 추억하며 가족들과 주변인들이 느꼈던 고통과 슬픔, 좌절들을 통해서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방법과 경험들을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치매로 인해 기억이 희미해지고 그 기능들을 잃어가는 과정 속에서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힘든 상황을 글로 표현한 문장마다 공감할 수 있다.
      모든 것으로부터 고통스럽게 서서히 멀어져가는 것들에 대해 막을 방법이 없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과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치매와 같은 노인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고령사회 속에서 치매라는 질병으로 가족들의 돌봄이 두려움이나 무지로 인해 병이 더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며 치매를 안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책이기에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 신경심리재활과 치매환자
    신경심리재활과 치매환자
    저자: Linda Clare
    • 추천인
      박명화(충남대학교 간호대학)
    • 추천 대상
      치매전문인력
    • 추천 내용
      최근 치매조기진단 증가로 인해 경도인지장애과 초기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위한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지건강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분인 린다 클레어 교수가 집필한 책을 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한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본 책은 인지중재치료의 기본 개념과 구체적 치료방법을 올바르게 알려주고 있다. 인지재활을 임상적 접근, 집단적 접근, 전인적 접근의 포괄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있어 다양한 상황의 치매환자 인지재활 이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뒷표지에 소개된 문장을 소개하며 본 저의 추천사를 마치고자 한다.
      “나는 재활이 환자의 삶의 질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환자의 손상된 부분을 회복될 수 있게 해주며, 그 회복된 상태를 수년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값비싼 기관이 아니라 너무 복잡하지 않은 몇 가지 개념, 좋은 친구나 심리치료사의 지원, 그리고 희망과 노력이다(Friedel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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