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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신경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년 두뇌의 비밀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신경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년 두뇌의 비밀
    저자: 하세가와 요시야
    《뇌 노화를 막으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는 치아를 잘 관리할수록 건강한 뇌를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경내과 및 치매질환 전문의로, 20만 명 이상의 치매환자를 치료하면서 치아 건강이 뇌 노화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음을 깨달았다. 치매 진료에 치과위생사가 실시하는 구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둔 저자는 이 책에서 치아 건강과 뇌 노화 사이의 연관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으로 치아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 두뇌안티에이징, 빠를수록 좋아요
    두뇌안티에이징, 빠를수록 좋아요
    저자: 임호준
    월간헬스조선 9월호, 치매특집 별책 부록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치매 환자 수에 젊은 층이 한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음, 과도한 업무 등이 주요 원인이다. 치매는 암과 함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두뇌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능한 한 젊고 어릴 때부터 생활습관을 바꿔 치매를 예방하자.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예방·관리 수칙으로 활발한 두뇌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 규칙적인 신체운동, 금연과 절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정기적인 검진 등을 꼽았다. 치매는 현재까지 완치가 없는 질병이다. 한번 발병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평생 두뇌를 젊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
    저자: 만프레드 슈피처 / 역자: 김세나
    "디지털 미디어, 인간을 바보로 만들다! 머리를 쓰지 않는 똑똑한 바보들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어느 순간부터 인지 기능을 상실하는 치매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은 디지털 치매가 야기할 문제를 요약하여 제시한다. 독일의 유명 뇌의학자가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치매’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컴퓨터 사용과 학교 성적,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와 사회성, 스크린을 통한 유아 교육의 효과와 뇌 발달, 전자교과서의 문제점,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등 일상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들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위험성을 낱낱이 해부한다. 또한 정부 정책의 벽에 막혀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의 제한을 촉구하고 있다."
  • 똥꽃 : 농부 전희식이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치유의 기록
    똥꽃 : 농부 전희식이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치유의 기록
    저자: 전희식, 김정임
    치매 어머니와 함께 한 기록을 담은『똥꽃』. 이 책은 귀농한 농부 저자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 살면서 겪은 체험담을 모아 정리했다.

    《똥꽃》에는 사고로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된 노모에게 치매 증상이 생기면서 아들인 저자가 시골의 빈집을 구해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 시골의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치매 어머니의 자연 치유 기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 똥싼 할머니
    똥싼 할머니
    저자: 이옥수 / 그림: 김병호
    시골에 살던 할머니가 새샘이네로 이사를 왔다. 할머니는 이사 올 때부터 사사건건 가족들과 부딪치고, 어느 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한밤중에 물그릇을 늘어 놓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심지어는 옷에다 똥오줌도 싼다. 더 이상 예전의 할머니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할머니는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걸까? 치매 노인이 있는 가정의 모습을 다룬 사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아낸 동화책.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 모록
    모록
    저자: 아리요시 사와코 / 역자: 고병열
    노인문제 및 노인복지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소설 『모록』.
    일본 도쿄의 평범한 중산층 주부이면서 직장여성이기도한 아키코는 시부모를 모시고 남편인 노부코시와 외아들인 사토시와 함께 살고 있다. 아키코의 시아버지인 시게소는 갑자기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때 시어머니는 돌연 세상을 떠난다. 이후 시아버지의 치매는 점점 심해지고, 이로 인하여 아키코와 가족들의 삶도 힘들어지는데…. 치매노인을 테마로 개인적, 사회적 노인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 몬테소리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에 근거한 노인치매 예방과 치료방법
    몬테소리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에 근거한 노인치매 예방과 치료방법
    저자: 조성자
    『노인치매 예방과 치료방법』은 치매 어른들을 지지하는 몬테소리 철학의 이론적 배경을 탐색하고 몬테소리 프로그램을 치매 어른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제1부는 치매 어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몬테소리 이론의 이론적 배경, 방법, 원리를 몬테소리 철학에 근거하여 기술하였다. 제2부에서는 치매 어른들에게 몬테소리 교육원리를 적용하는 작업으로 구성하였다. 치매 어른들을 위해 치료할 수 있는 것을 치료하고, 되돌릴 수 있는 것을 되돌리는 작업을 위한 실제적인 활동들을 서술하였다. 실기 활동은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몬테소리 특수대학원생 학생들이 몬테소리 프로그램을 치매 어른들에게 적용하면서 치매센터에서 작업하고 있는 실제적인 활동을 근거로 서술한 것이다.
  • 무해의 방(2019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무해의 방(2019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저자: 진유라
    『무해의 방』은 치매 노인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운 기억마저 소중해지는 망각의 순간을 통해 삶의 아이러니를 드러내면서, 소설은 치매가 만들어내는 비일상의 공간을 재현과 고백의 공간으로 바꾸어낸다. 무해의 기억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데, 특히 기억의 폭풍 속에 주저앉은 무해를 붙드는 작은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지는 무해의 고백기도는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광범위한 취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생생한 소설적 상황은 무해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게 하는 한편 고통을 넘어서려는 문학적 시도를 구성한다. 이 시도를 통해 『무해의 방』은 미래에서부터 이쪽의 현재를 바라보게 하는 방식으로, ‘너머’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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