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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저자: 지뷜레 펜트, 촐탄 요카이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떠난, 어느 노부부의 마지막 여행 사진들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게르트너 부부는 이번 여름에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캐러밴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두 가지 있다면, 지금 아내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진작가가 동행을 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아내 엘케의 천진한 표정과, 아내가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게 지켜보는 남편 로타어의 깊은 눈빛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발트해 지역의 자연이 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두 부부의 잔잔한 일상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들이 담긴 이 사진집은 결국 그들의 마지막 여행 기록으로 남았다.
    낯선 이와 느린 춤을: 아주 사적인 알츠하이머의 기록
    저자: 메릴코머 / 역자: 윤진
    방송 기자이자 앵커인 저자 메릴 코머는, 어느날부터 남편이 느닷없이 분노를 폭발하거나 전에 보이지 않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부터 부부 사이에 끼어든 ‘낯선 이’와 더불어 살게 된다. 2년만에 가까스로 받은 공식 진단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보호자이자 간병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은 무려 20년간 이어진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대처하고자 노력했던 저자가 온몸으로 겪어낸 경험과,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또 사회에 던지는 많은 질문들은,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70만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무수한 질문을 다시 던지며 병의 실상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라고 촉구한다.
    내 기억의 피아니시모
    저자: 리사 제노바(Lisa Genova) / 역자: 민승남
    기억이 사라져가는 슬픈 여정!

    하버드 신경학 박사 출신의 신예 작가 리사 제노바의 데뷔작『내 기억의 피아니시모』. 미국 상류층 백인의 전형인 앨리스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여정을 애잔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2003년 9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앨리스가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어, 망각에 사로잡혀 정신이 무너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시각과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피아니시모처럼 매우 여리게 빛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슬픈 여정을 담고 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저자: 안드레 알레만
    생각과 지능도 나이를 먹을까?
    나이가 들면 두뇌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82번째 생일을 맞는 한 여성은 자신에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자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는 100번째 생일에도, 110번째 생일에도 건강을 유지했다. 한 연구기관에서 112세일 때와 114세일 때 그의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을 측정했는데,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70세의 사람보다 이야기를 잘 기억해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에 등장하는 헨드리케라는 여성의 이야기다. 그가 82세가 된 이후 30년간 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세가 되도록 건강한 몸과 뛰어난 기억력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60대밖에 안 되었는데 신체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의 급격한 저하를 겪는다.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이가 들면 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혹시 나이 든 두뇌의 장점은 없을까? 네덜란드의 신경과학자 안드레 알레만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간다.
    내가 알던 그 사람
    저자: 웬디 미첼, 아나 와튼
    웬디 미첼은 NHS(영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싱글맘이다.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조차 없는 갑작스런 인지 퇴행을 겪으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간단한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고 운전 중 우회전을 못하는 등 스스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잦아진다. 낯설고 두려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웬디 미첼이 치매와 맞서 싸우면서, 그리고 자신의 삶 안으로 포용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흔히들 치매 진단을 받으면 요양원에서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녀는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더 바쁘게 생활한다. 과거를 잃어간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현재에 더욱 몰입한다.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바꾸기 위해 알츠하이머 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대중 강연을 하고, 치매 환자들과 교류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상태를 기록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는 중에도 딸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깊이 간직하려 애쓰고, 그 모든 과정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해내려 한다.
    넌 누구니?(치매)
    저자: 이재경
    말기치매 환자인 고령의 시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모시게 되면서 겪은 경험담을 담은 책
    두뇌안티에이징, 빠를수록 좋아요
    저자: 임호준
    월간헬스조선 9월호, 치매특집 별책 부록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치매 환자 수에 젊은 층이 한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음, 과도한 업무 등이 주요 원인이다. 치매는 암과 함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두뇌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능한 한 젊고 어릴 때부터 생활습관을 바꿔 치매를 예방하자.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예방·관리 수칙으로 활발한 두뇌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 규칙적인 신체운동, 금연과 절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정기적인 검진 등을 꼽았다. 치매는 현재까지 완치가 없는 질병이다. 한번 발병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평생 두뇌를 젊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디지털 치매
    저자: 만프레드 슈피처 / 역자: 김세나
    "디지털 미디어, 인간을 바보로 만들다! 머리를 쓰지 않는 똑똑한 바보들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어느 순간부터 인지 기능을 상실하는 치매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은 디지털 치매가 야기할 문제를 요약하여 제시한다. 독일의 유명 뇌의학자가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치매’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컴퓨터 사용과 학교 성적,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와 사회성, 스크린을 통한 유아 교육의 효과와 뇌 발달, 전자교과서의 문제점,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등 일상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들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위험성을 낱낱이 해부한다. 또한 정부 정책의 벽에 막혀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의 제한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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