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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저자: 지뷜레 펜트, 촐탄 요카이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떠난, 어느 노부부의 마지막 여행 사진들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게르트너 부부는 이번 여름에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캐러밴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두 가지 있다면, 지금 아내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진작가가 동행을 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아내 엘케의 천진한 표정과, 아내가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게 지켜보는 남편 로타어의 깊은 눈빛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발트해 지역의 자연이 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두 부부의 잔잔한 일상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들이 담긴 이 사진집은 결국 그들의 마지막 여행 기록으로 남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알츠하이머 간병일기
    저자: 박종대
    부제 ‘알츠하이머 간병일기 초(抄)’가 말해주듯 이번 시집은 치매로 더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에 걸린 부인을 간병하는 현장에서 나왔다. 병의 증상과 간병하는 시인의 자세와 심경을 임상 일지 쓰듯 사실대로 쓰고 있는데도 정이며 사랑이며 그리움 등 서정적 목록은 물론 삶에 대한 통찰도 원초적 언어와 형식으로 들어 있다. 솔직하고 개결한 마음과 언어로 이런 시 쓰라고 시조라는 양식이 생겼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날 시조의 위상과 효용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시조집이 『그러던 어느 날』이다.

    이번 시조집 『그러던 어느 날』은 알츠하이머 환자 간병을 통해 실감한 인생과 우주적 삶에 대한 통찰이 빛을 발하고 있어 시조 자체로 우뚝한 시조집이다. 거기에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내를 간병하는 시인의 애틋한 정, 애이불비(哀而不悲)라 한없이 서러우나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해학으로 넘기는 개결함과 깊은 경륜이 이 시대 말할 수 없이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얼핏 보면 아주 자연스럽고 쉽게 쉽게 읽히면서도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시인만의 세심한 언어 의식과 시작법에 따른 것이다. 자연스럽고 쉽게 읽히게 하는 것, 감동으로 시적 소통을 하는 것이 동서고금 시의 가장 큰 덕목이다. 나도 그렇게 쓸 수 있겠구나 하면서도 아무나 따라 쓸 수 없는 게 쉽고 감동적인 시다. 연륜에 의한 혜안과 시적 내공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해서 민족의 혼과 정서가 양식화된 민족문화 원형으로서의 시조의 위상과 여전한 유효성을 한껏 높인, 근래 우리 시조단에서 보기 드문 돌올한 수확이 이 시조집이다.
    낯선 이와 느린 춤을: 아주 사적인 알츠하이머의 기록
    저자: 메릴코머 / 역자: 윤진
    방송 기자이자 앵커인 저자 메릴 코머는, 어느날부터 남편이 느닷없이 분노를 폭발하거나 전에 보이지 않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부터 부부 사이에 끼어든 ‘낯선 이’와 더불어 살게 된다. 2년만에 가까스로 받은 공식 진단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보호자이자 간병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은 무려 20년간 이어진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대처하고자 노력했던 저자가 온몸으로 겪어낸 경험과,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또 사회에 던지는 많은 질문들은,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70만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무수한 질문을 다시 던지며 병의 실상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라고 촉구한다.
    내 기억의 피아니시모
    저자: 리사 제노바(Lisa Genova) / 역자: 민승남
    기억이 사라져가는 슬픈 여정!

    하버드 신경학 박사 출신의 신예 작가 리사 제노바의 데뷔작『내 기억의 피아니시모』. 미국 상류층 백인의 전형인 앨리스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여정을 애잔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2003년 9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앨리스가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어, 망각에 사로잡혀 정신이 무너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시각과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피아니시모처럼 매우 여리게 빛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슬픈 여정을 담고 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저자: 안드레 알레만
    생각과 지능도 나이를 먹을까?
    나이가 들면 두뇌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82번째 생일을 맞는 한 여성은 자신에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자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는 100번째 생일에도, 110번째 생일에도 건강을 유지했다. 한 연구기관에서 112세일 때와 114세일 때 그의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을 측정했는데,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70세의 사람보다 이야기를 잘 기억해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에 등장하는 헨드리케라는 여성의 이야기다. 그가 82세가 된 이후 30년간 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세가 되도록 건강한 몸과 뛰어난 기억력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60대밖에 안 되었는데 신체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의 급격한 저하를 겪는다.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이가 들면 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혹시 나이 든 두뇌의 장점은 없을까? 네덜란드의 신경과학자 안드레 알레만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간다.
    내가 알던 그 사람
    저자: 웬디 미첼, 아나 와튼
    웬디 미첼은 NHS(영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싱글맘이다.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조차 없는 갑작스런 인지 퇴행을 겪으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간단한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고 운전 중 우회전을 못하는 등 스스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잦아진다. 낯설고 두려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웬디 미첼이 치매와 맞서 싸우면서, 그리고 자신의 삶 안으로 포용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흔히들 치매 진단을 받으면 요양원에서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녀는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더 바쁘게 생활한다. 과거를 잃어간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현재에 더욱 몰입한다.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바꾸기 위해 알츠하이머 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대중 강연을 하고, 치매 환자들과 교류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상태를 기록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는 중에도 딸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깊이 간직하려 애쓰고, 그 모든 과정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해내려 한다.
    넌 누구니?(치매)
    저자: 이재경
    말기치매 환자인 고령의 시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모시게 되면서 겪은 경험담을 담은 책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신경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년 두뇌의 비밀
    하세가와 요시야
    《뇌 노화를 막으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는 치아를 잘 관리할수록 건강한 뇌를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경내과 및 치매질환 전문의로, 20만 명 이상의 치매환자를 치료하면서 치아 건강이 뇌 노화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음을 깨달았다. 치매 진료에 치과위생사가 실시하는 구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둔 저자는 이 책에서 치아 건강과 뇌 노화 사이의 연관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으로 치아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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